외.

2006/11/10 23:51

악마는 프라다를 입지만 악마다운 사장은 국내저가 브랜드를 입는듯하다.
장님 앞에서 우물쭈물 아무말도못한다. 호박씨 까는데는 한 일각연한 나이지만...
간만에 4명밖에 안되지만, 오붓해야할 넷이서 오붓지않은 회식을 하고왔다.
말도없고 그저 먹는데에 급급한 것이다.
그래도 회를 먹었으니 만족하자!
2006/11/10 23:51 2006/11/10 23:51

하루아침에.

2006/11/07 22:42



하루아침에 영하의 체감기온이되었다.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집에오는길에도 너무 추었다. 그래도 집엔 가야지...
그렇게 오고간다. 오던 길을 가던 길을...

2006/11/07 22:42 2006/11/07 22:42

이해의끝은오해

2006/11/02 21:43




행복한가요? 가요가요.. 말한마디에울고웃고긴장한다.
그동안 나는 내게 맞지않는 우리에 있었다.
그곳을 나오고서야 알게되었다
그우리에서 나의 위치도 더 자세히 보인다.
그때는 뵈지 않던 것이 지금은 콘트라스트 강한 현실로
가볍게 와닫는다




2006/11/02 21:43 2006/11/02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