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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9 미련하긴 5
  2. 2009/05/30 노 전 대통령님 따라간다고 자살을 하다니
  3. 2009/04/30 아이콘
  4. 2009/04/29 고경호 "푼돈으로 목돈 만드는 4개 통장의 비밀?"
  5. 2009/04/27 천사와악마

미련하긴

2009/06/09 12:36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5&dir_id=50102&eid=IdGzaqvREk0aVXiOGzrVo3MCVIPmYM4g&qb=7JWE7J207YyfIO2EsOy5mCDtlZzqs6Hrp4wg67CY67O1&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


난 깊이있게 기계를 보는것이 힘들었다.
아이팟 터치 한곡만 죽어라 재생이 되길래 찾아보니, 간단한 방법이 있다
2009/06/09 12:36 2009/06/09 12:36

노 전 대통령님 따라간다고 자살을 하다니

2009/05/30 21:08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서거했다는것을 인정할만큼 무던하지 못하지만,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 아는 분이 노 전 대통령은 자살이 아니라 자결로 돌아가셨다고 했다. 사전적으로 둘은 다른것이다.

자결 [自決] 의분을 참지 못하거나 지조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음
자살 [自殺]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음

그 분은 스스로 남을 위해서 , 남들이 본인으로 인해서 겪는 고통이 힘들어서 대신 삶을 등지신것이다. 또한 자의이건 아니건 주위의 친인척이 뇌물을 받게되었고 그 사실자체로도  견디기 힘드셨을 거라 생각이된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꼭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수수한것 처럼 기사를 썼고 사람들은 혹은 나도 또한 그런가... 에헤이 걱정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그분은 오해의 현실은 감내하 실 수 없었던 거 같다.

또한 한나라당, 보수파들은 노무현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4월29일 재보궐 선거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그들은 민주당의 거물 노무현을 헐뜯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 한가지 이유가 있는데 장자연씨의 죽음을 수사하던 도중 피의자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일부 언론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극 비리를 크게 터트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물론, 나의 견해이다. 내가 장자연씨 리스트를 보았을때 분명 보수언론지의 자회사 대표가 있었다. 나는 이 사건이 얼렁뚱당 덮히겠다 싶었는데 수사의 절정에서 그만 언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의 비리에 대하여 강도 놓은 수사를 했다.
또한 4월즈음 하여 재보궐 선거가 있게 되자 이명박정부 비난을 잠식하기 위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을 부풀리기 시작했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는 노 전 대통령이 서거까지의 일부 중요사건 열거이다.
따라서 그는 절대로 어떤 감정의 변화나 단순한 일으로써 세상을 등지신것이 아니다.
영결식이나 추모방송을 보면서 감정에 복받칠수 있지만 정말 그 분을 추모하고자한다면 죽음을 택해서는 안된다.
그분이 짊어진 짐이 얼마나 크고 무거웠는데, 가시는 길 마저 더 무겁게 만들 수 없으며, 그 죽음마저 가볍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 분의 뜻을 기리고 그 분을 사랑한다면 슬픔이 복받친다고 하여 나도 함께 그 길을 갈래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뜻을 그분에 대한 평가를 내 바로 옆사람들에게 떳떳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그 분이 서거 했다는 뉴스를 보고 주말을 울었었다. 많이 슬프고 안타깝기에 더이상 그 분이 죽어서 까지 의혹과 책임을 갖게 하지말자는 생각이다.

그 분을 따라서 죽겠다는 생각은 정말 가시는길을 더 어렵게 만드는 일이다.
 

2009/05/30 21:08 2009/05/30 21:08

아이콘

2009/04/30 21:43
http://www.famfamfam.com/lab/icons/
2009/04/30 21:43 2009/04/30 21:43

고경호 "푼돈으로 목돈 만드는 4개 통장의 비밀?"

2009/04/29 09:11
http://news.hankyung.com/200904/2009042424837.html
급여통장은 말 그대로 급여 수령 및 고정 지출 관리용이고, 소비통장은 변동 지출을 관리하는 용도이다. 예비 자금 관리용인 예비 통장과 투자 관리를 위한 투자 통장이 모여 '4개 통장' 이 된다. 이는 특정 금융상품의 명칭이 아니라 각 통장에 용도별로 이름을 붙여준 것이다.

"많은 분들이 급여통장에서 용돈에서 저축 자동이체까지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것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않다. 급여통장은 말 그대로 급여를 수령하고 카드값 등 고정 지출을 관리하는 통장일 뿐이다. 소비통장은 앞서 말한듯이 용돈통장으로 활용하면 된다. 예비통장은 혹시 예비적인 상황에 비교적 돈을 쉽고 빼고 넣을 수 있는 목적의 통장이고, 투자통장에는 목돈마련을 위해 좀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돈을 모으기 위해 통장의 목적을 4개로 나누는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009/04/29 09:11 2009/04/29 09:11

천사와악마

2009/04/27 23:29



출발비디오 여행에서 천사와 악마 영화예고편을 보고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500년전 지동설을 주장하던 '일루미나티' 집단은 카톨릭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종교란 것이 관심분야라서 그런지 이번 영화는 더욱 보고 싶습니다.
종교가 중요한 것인지 진실이 중요한 것이지.
아니 과학이 먼저인가 종교가 먼저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 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마치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를 두고 언쟁을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빈치 코드에서는 더딘 진행과 먼저 읽어본 책으로 인해서 스토리전개가 예상보다 재미가 없기도 했지만
이번 속편은 전편보다 더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뭐, 영화가 혹여나 재미가 없더라도 보는 거 자체로 만족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2009/04/27 23:29 2009/04/2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