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말고 달

http://www.kbs.co.kr/1tv/sisa/human/vod/1695759_1278.html

열아홉 승미의 희망 커피 

요즘 5시에 일어나서 운전연수를 하고온다.
선생님이 좀 무섭기도 하고 아침이라 멍하니 운전대를 잡는다.
오늘은 꿀맛나는 병음료를 사서 갔다.
뒷주차를 하는날이라 릴렉스할 필요가 있었다.

8시쯤 집에와서 인간극장을 봤다.
승미는 아버지에게 간을 떼어 주었다....
거기에서다가..생계를 위해서 커피장사까지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모습에
그래도 의연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